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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을것

팀홀튼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아가 없다?!

by 쏘피씨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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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목요일, 드디어 한국에 팀홀튼 1호점 (신논현점) 오픈이 확정되었습니다. 

캐나다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반가워하지 않을 수 없는 소식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1호점이 오픈하게 될지, 메뉴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지 너무나도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공식 인스타를 통해 알려진 정보들을 모아 확정된 메뉴에 대해 정리해 보려합니다.

그리고 또, 얼죽아의 나라 한국에 오픈하는 팀홀튼에게 중요한 과제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캐나다의 팀홀튼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는 메뉴가 없습니다!

아아를 사랑하는 한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팀홀튼이 아아를 메뉴에 넣을것인가?! 매우 궁금해지네요. 

요것에 대해서도 아래 다시한번 풀어보겠습니다. 

 

 

팀홀튼 더블더블

 

1. 한국 팀홀튼 확정된 커피 메뉴 

더블더블

우선, 팀홀튼의 시그니쳐 커피, 정해진 시간마다 신선하게 내린 커피에 설탕 둘, 크림 둘을 추가하여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의 커피입니다. 캐네디언들도 가장 사랑하는 메뉴 중 하나이지요. 단맛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싱글싱글(크림 하나, 설탕 하나)를 추가하여 레귤러 커피로도 많이 마시곤 합니다. 물론 모든것을 빼고 블랙으로 마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캐나다에서는 크림 대신에 우유를 넣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부드러운 맛은 크림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팀홀튼하면 떠오르는 첫번째 커피 메뉴, 더블더블. 반드시 드셔보시길 바래요. 

 

프렌치바닐라

더블더블도 단데 더 단게 먹고 싶다!!! 프렌치 바닐라를 드셔보세요. 풍부한 바닐라의 향과 달콤함에 기분이 순식간에 좋아지는 음료입니다. 캐나다의 마트나 팀홀튼 매장에서 프렌치 바닐라 파우더를 판매하는데요, 요것을 집에서 타먹으면 사실 사먹는 맛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캐나다 여행을 왔다 돌아가는 지인들에게 살포시 선물로 많이 얹어주곤 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계절 그냥 커피와는 조금 다른 무언가를 찾는다면 반드시 마셔보아야 하는 메뉴입니다.  

 

아이스캡 (아이스카푸치노)

팀홀튼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없지만, 아이스캡이 있다! 놀랍게도 이 음료도 답니다!!!! 커피 슬러쉬같은 느낌의 음료로 한번 마시면 헤어나올수 없는 마성의 음료입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에서 아이스캡을 주문하게 되면 휩크림이 위에 얹어져서 나오지 않습니다만, 광고에는 휩크림이 얹어진 것으로 나오네요. 휩크림이 있다면 좀더 부드러운 맛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없고 차가운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아이스캡입니다. 당충전!!

 

2. 한국 팀홀튼 확정 메뉴 - 미니 도넛 팀빗 

팀빗은 한입크기의 동글동글한 도넛으로 다양한 종류의 맛이 있는데요. 올드패션드, 벌스데이케잌, 라즈베리, 초콜릿, 하니글레이즈드 등등의 맛이 있습니다. 같은 맛의 오리지날 크기의 도넛들의 미니어처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팀홀튼의 다양한 도넛들을 알고 싶으시면 저의 다른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팀홀튼 도넛 메뉴 탐색하러가기 

 

3. 멜트 샌드위치 

한국 팀홀튼에서 멜트 샌드위치를 메뉴로 확정한다고 했을때 어떤 샌드위치가 나올까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현재 캐나다에서 먹을 수 있는 멜트 샌드위치로는 grilled cheese melt, ham melt, turkey melt 등이 있습니다. 팀홀튼의 커피 음료들이 모두 단맛이 강조된 음료이기 때문에 짠맛을 보충해줄 멜트 샌드위치가 12월 오픈을 맞아 꽤나 적합한 메뉴가 될 것 같네요. 단짠단짠은 진리이지요. 개인적으로는 그릴드 치즈 멜트를 추천합니다. 

 

4. 팀홀튼에는 아아가 없다?!

놀랍게도 캐나다 팀홀튼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없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있습니다. 그러나 먹는 사람을 본 적이....

아아가 먹고싶을 때는 어떻게 하느냐!? 아이스 블랙 커피를 시키면 대충 아아 비슷한 음료가 나옵니다. 호기롭게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얼음을 담고 찬물을 담아달라는 등의 부탁을 하게 되면 미적지근한 한강커피가 나오게 됩니다. 얼죽아의 나라 한국에 진출하는 팀홀튼.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메뉴 없이 오픈을 할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5. 이 외의 메뉴들 

 

팀홀튼 다양한 메뉴들

 

스타벅스의 강력한 인기 메뉴, 커피에 지친이들이 찾아 마신다는 스타벅스 밀크티. 그것에 대적할 만큼은 아니지만 

캐나다 팀홀튼에도 밀크티가 있습니다. Steeped Tea라는 메뉴를 시키고 크림 2, 설탕 2을 추가하면 달다구리하고 향긋한 밀크티를 마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마실 수 있을지는 미정입니다. 

핫초콜릿과 블랙 커피를 반반씩 섞어 마시기도 합니다. 하프 커피 하프 핫초콜릿을 주문하면 코코아향이 달큰한 매력적인 커피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계절별로 한정판으로 나오는 메뉴들도 참 많습니다. 위의 사진은 11월 말의 팀홀튼의 메뉴 일부입니다. 정말 메뉴가 많아요!!

이 외에도 뜨끈한 칠리, 스프 등 캐나다의 팀홀튼에는 참 다양한 메뉴들이 많은데요, 2주 앞으로 다가온 한국지점 오픈. 

과연 어떠한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