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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런던/레스토랑

The Bag Lady 아기자기 빈티지 갬성 브런치 레스토랑

by 쏘피씨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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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학교들은 7월 1일 캐나다 데이와 함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캠프에 보내두고 

한가하게 브런치 까페 방문해봅니다. 

정말 팔자가 좋아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습니다

 

런던의 브런치 명물

Vintage 갬성 좋아하시면 꼭 가보셔야할 아기자기한 브런치 카페 The bag lady

입니다. 

오마낫! 이 얼마나 소셜미디어에 적합한 장소인지 모르겠어요. 

소품들은 주인장께서 열심히 애정을 가지고 모아온 것이라 판매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대신 귀여운 패브릭 갈랜드라던지, 빈티지 잡지를 이용해 만든 수첩 등 

아주 독특하고 빈티지 스런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네요~

 

 

아기자기 빈티지 그릇들, 빈티지 앞치마를 인테리어로 활용한 센스. 

여백의 미라곤 찾아볼수 없는 빡빡한 아기자기함 입니다

이용하는 테이블들과 식기류 모두가 빈티지입니다

 

 

The Bag Lady의 입구. 

 

 

 

패브릭 갈랜드

 

 

 

Teal 색상, (티파니 상자 색), (초록+파랑+흰색)의 페인트로 칠해진 벽면. 저 시대 외국 갬성은 Teal Colour 없이는 완성이 안됩니다.

 

 

 

저희는 추천하는 음식을 먹지않고 샌드위치와 베이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다행히 후회하지는 않았어요~

 

 

이제보니 노랑노랑 테이블과 의자가 참 이뻤네요!!

캐나다 런던의 인스타 갬성 빈티지 까페 The Bag Lady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