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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피씨 입니다~
2023년도의 여름이... 아직 완전히 지나지는 않았지만
서서히 그 막을 내리는 듯하네요 ㅠ. ㅠ
캐나다 토론토의 여름
캐나다의 여름은 한국에 비해 습도가 높지 않아 매우 쾌적한 편입니다.
하지가 있는 6월의 경우.. 오후 9시가 되어서도 밝기때문에
시간을 체크하지 않고 놀다보면 취침 시간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ㅋ
겨울이 매우 긴 온타리오에서 여름은 모두가 사랑하는 계절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2023년도 온타리오의 여름 날씨
그런데, 2023년도의 찬란했던 여름은, 왠일인지
비가 많고 기온이 높은 날이 많지 않아서
다들 아쉬워하고 있네요.
2023년도 8월 토론토 날씨
글을 작성하는 현재의 시간은 2023년도 8월 20일입니다.
지난 8월의 날씨와 (최고, 최저 기온 위주) 앞으로 남은 8월의 날씨 예보를 보여드릴게요.
최고 기온이 약 27~28도 였을때가 가장 더운 날이었습니다.
최저 기온의 경우 날씨에 따라 12도 까지 내려가는 날도 있었어요.
실제로 이틀전이었던 8월 18일, 늦은 오후에는 사람들이 긴팔에 긴바지 ㅜ.ㅜ 그리고 자켓까지 걸치고 있었습니다.
여름 끝났구나 싶었는데, 오늘은 또다시 기온이 제법 올라갔네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봄 여름 가을 무조건 겉옷이 필수인 온타리오입니다.
겨울은... 말할 것도 없고요 ㅎㅎㅎ
이상 여름의 끝무렵 온타리오(토론토 기준)의 날씨 (8월 기준) 소개를 마칩니다.
남은 여름 모두들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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